Magazine.M

즐거운 여행 일정에 여자라면 피해갈 수 없는 대자연의 법칙 미국 타겟에서 판매하는 생리대의 사진과 가격을 체크해보세요 일반 생리대는 Pad 이 제품은 10달러 정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림으로 날개 유무가 표기되어있기 때문에 취양에 맞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No synthetic pesticides dye or fragrances 합성 섬유와 살충제, 염색하지않음, 향료없음 잠 잘때 사용하는 오버나이트도 동일하게 Pad, for overnight 비슷하게 10달러 (제가 촬영한 타겟은 맨하튼 내에 위치한 조금 비싼 동네... 매장마다 가격은 상이할수 있겠죠? 타겟은 이마트 같은 슈퍼마켓 체인이라 편의점이나 일반 파머시, 드럭스토어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편입니다) 체내형 생리대 탐폰은 동일하게 Tamp..

일상 2022. 12. 14. 10:40

(먹다남은 사진이라 조금 지저분해서 죄송,,,) 설빙 너무 시원하고 맛있고 아이스크림보다 깔끔한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남은 설빙이 아까울때가 있쟎아요 이럴때 냉동실에서 얼리면 생각보다 빙질이 거의 그대로 보존이 됩니다! 저도 혹시나 해서 넣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멀쩡하게 결이 잘 살아있어서 만족스러워요~ 눈꽃얼음이 녹기 전에 넣으셔야지 샤르르 한 그 느낌 그대로 보존이 되고 팥이나 다른 재료들은 좀 딱딱하게 얼긴하는데 생각보다 금방 녹아서 조금 먹다보면 처음 그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만큼 잘 녹아요 먹다남은 설빙 애매할때 바로 냉동실 보관하시고 나중에 디저트로 잡수세요

일상 2021. 12. 22. 10:59

오늘의 집 사이트 둘러보다가 수건 개는 법 포스팅을 보고 나도 바꿔봤음. 그 분은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다 목욕탕 방식으로 개서 선반에 올린다고 하는데 늘 수건이 가지런히 정리 안되는 나에게 영감을 주셨음! 간단하게 두 세번 접어서 착착 쌓기만 하면 의외로 꺼내기도 사용하기도 간편하다. 기존에는 호텔식으로 돌돌 말아 정리했는데 그보다는 접는데 시간도 덜걸리고 넓직한 수납장이 아닌 우리집 화장실 선반에 착착 정리하기도 매우 쉽다. 약간 공간이 모자라 조금 우글하게 들어가긴 하지만 수납도 무난하고 아주 만족스러움!

일상 2021. 9. 29. 08:00

우리집 트롬 세탁기는 고급기능도 아니고 그 당시 *약 2년전 인터넷에서 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 가격 *대략 65만원~ 의 제품임. 그 때만 해도 서울쪽으로 이사도 생각하고 있고 또 혼자 살다보니 건조기 까지 구매는 생각이없었는데 이 제품에 건조기 기능이 있긴했는데 그게 구매의 뭐 큰 영향을 미친것은 아니었음. 근데 살다보니 이 건조 기능이 꽤 편리함 건조기를 안써봐서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건 20장 내외, 침대 시트, 이불 커버 등은 건조 기능으로 충분히 뽀송하게 잘 마른다. 의류는 상할까봐 잘 안돌리지만 급할 때 돌린결과 의류도 충분히 잘 마른다. 굉장한 장점은 세탁기에서 옷을 빼서 다시 건조기로 넣어야하는 이 과정이 없다 ㅋㅋ 그냥 메뉴에서 건조까지 설정해두면 세탁후에 알아서 건조로..

일상 2021. 9. 15. 07:00

신분당 상현역 근처 푸르지오시티 2년만 살려고 했는데 3년을 살았다... 써브웨이 에그드랍 있는 건물이 푸르지오 시티 건물이고 그 뒤쪽 gs25 쪽에 1단지도 푸르지오 시티 단지임 대로 맞은편에 푸르지오 시티를 비롯한 도시형 주거 오피스텔이 있고 대개 1인가구를 위한 집들이라 주변 판교나 강남쪽 거주하는 직장인들이 서울 거주가 집 컨디션에 비해 집에 들이는 돈이 부담스러울때 많이들 신분당라인에 거주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근처 학생들도 많이 사는듯 했고 가끔씩 신혼부부나 아기 있는 집들도 있엇음. 하지만 신분당선 왕복 전철 5,000 후덜 나도 이직을 하게 되면서 3년을 살았는데 역 근처에 있는 집이고, 신도시 인프라가 어느정도 갖춰진 동네다 보니 살기는 굉장히 편했다. 그리고 신도시 특징 중 하나는 주변이..

일상 2020. 11. 22. 00:02

여기로 이사온지도 어언 1년... 20년된 아파트라 주방 공간이 신축 아파트 처럼 잘 되어있지 않아 850L 일반 냉장고를 넣으니 너무 툭 튀어나오는걸 전 세입자의 가구 배치에서 느낀 저는 세미빌트인으로 냉장고를 선택했죠 그리고 그것은 아주 괜찮은 선택이였습니다! 거의 저 혼자 지내기 때문에 600L용량대로도 충분히 식재료를 잘 보관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사람이 살다보면 이래 저래 식재료가 쌓일 수 밖에 없죠 ㅠㅠ 한글날 연휴에 맘잡고 냉장고를 싹 비워봤어요 냉장고 청소 방법! 1. 청소를 하고자 한다면, 일단 다 끄집어내는게 좋은데 한꺼번에 다 꺼내면 너무 힘이 듭니다... 상단 혹은 하단 부터 하나씩 꺼내서 정리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 음식물 쓰레기 봉투 꺼내서 옆에 놓습니다. 설거지대도 일단 다..

일상 2020. 10. 10. 14:05

회사를 이래저래해서 5~6개 정도 다녀봤는데 가장 오래 다닌 회사는 근무시간이 정말 쩔었다. 8시 45분정도까지 도착해서 밤 7시까지 했으니깐 ㅎㅎ (이 회사는 급여를 많이 주지도 적게 주지도 않았는데 적게 주는 회사가 하도 많다보니 어쩔수없이 그냥 다녔고 다니다보니 일이 재밌어서 좀 오래 다녔다.) 아무튼 이렇게 퇴근이 늦으니 사실 너무 피곤하기 마련이고 원래 체력이 그닥 좋지 않았던 나는 이때도 늘 피곤했다. 외근직 제외하고 내근직은 거의 여사원이었고 평균 6~8명정도는 늘 사무실에 있었는데 어느날 왕고참 이사님이 8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하는 안을 사장님께 말해보려하는데 너네들 생각은 어떻니? 라고 여직원들 한테 물어보시더라 당연히 우리는 좋지 조금이라도 집에 일찍갈 수 있다면!! 하고 - 정규근..

일상 2020. 8. 16. 08:00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저는 안튼다 파입니다. - 아니 어떤 닝겐이 사무실에서 스피커로 음악을 틀 수가 있죠? - 매너를 국에 처 말아먹으신 분이네요 라고 얼굴 보면서 대놓고 말하고 싶지만 제 옆자리 분은 1년이 넘는 기간동안 늘 스피커로 아주 조그맣게 음악이 들렸고 이 조그마한 소리는 생각보다 아주 아주 잘 들립니다. 90년대 가요도 좋아하시고 모차르트도 좋아하시고 라흐마니노트도 가끔 들으시고 ... 그리고 작은 편이긴 하지만 사람이 음량을 조절하다보면 좀 커질수도 있고 그런것이쟎아요 그런 날은 더욱 더 또렷이 들립니다.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불행하게도 저는 예민함을 타고난 예민충이란 말이죠 - 그래도 다들 그렇게 스피커로 안드는데 자기 혼자 듣는건 뭔가 사정이 있나? - 다들 들릴텐데 나만 유난 떠나..

일상 2020. 8. 12.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