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좀 한가해져서
이 블로그에 그동안 못쓴 후기나 정리해서
올릴까 기웃거리다
https://magazine-m-0507.tistory.com/m/145
수란트라 연고 후기를 작성해놓은걸 보고
사진 속의 내 얼굴이 너무 빨개서 내가 놀람 ...1
그리고 내가 어느새인가 홍조와의 인연이 끊어졌음에 놀람...2
수란트라 연고는 정말 잘라서 박박 긁어낼 정도로
알뜰살뜰히 3개월 권장기간 지켜서 썻고
물론 호르몬에 따라 왓다갓다는 했지만
이제 사람들이 놀랄정도로 붉어짐도 없고
간지러움도, 열감이 나면서 피부가 붓는 일도 거의 없음
그 이후에도 처방을 받아서 한번 더 구매하긴 했는데 화장실 선반에 그냥 올려져있음
나는 기초화장품은 욕실에서 바로 바르는데
문제가 없으니깐 바르는걸 까먹고
그냥 기초만 바르고 나오다보니 두 번째로 처방받은 수란트라는 거의 새거 상태입니다
화장품은 설화수 계속 쓰고있고
팩도 동일제품 쓰긴하는데
1일 1팩은 아니고 3일~1주일 1팩 정도인것같고
가끔 워시오프팩(역시 설화수)정도로 관리를 줄였습니다.
뭘 하는게 다 자극이라고해서
그리고 사실 회사를 관두고 메이크업을 하는 일이 확 줄기도했는데 이게 영향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술을 거의 끊다시피했는데 이것도 영향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관적으로 도움이 됐을거같긴합니다
(열감이 올라가는 일이 없어지니까...)
어쨋든 저의 경우는 뭔가 다른것보다
(화장품, 레이저, 셀프케어,피부케어샵 등..)
처방약으로 저는 광명을 찾았기때문에
안면홍조에 어려움이 있다면 먼저 피부과 상담부터 받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30대 남친 선물로 가장 반응 좋았던 것 7가지 (1) | 2023.11.23 |
---|---|
배달음식이 맛이 없던 날 (1) | 2023.10.01 |
신년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불꽃놀이 보기 (0) | 2023.02.07 |
뉴욕 한달 여자 혼자 살기 + 단기어학연수 경험 후기와 후회되는 점 (0) | 2023.01.09 |
생리대는 영어로 뭘까? 미국 생리대 가격과 실제 제품 사진 (0) | 2022.12.1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