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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엄청 미니미니한 사이즈의오벌 꼬꼬떼주로 혼자서 간단히 밥 먹을때찌개를 데우거나 다같이 먹을때 계란찜을 해먹는용도계란찜은 참기름을 잘 바르고 해야설거지가 수월하다...사이즈는 소꿉장난 사이즈지만밥도 되고 계란찜도되는 웃기고 귀여운 스타우브 저기에 찌개데워먹고잇으면남편이 어이없게 쳐다보긴하지만 ㅋㅋ 간단하게 먹을때는렌지보다 빠르게 데우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스타우브 2025. 5. 28. 16:03

포스트 올리려고 만든 건 아니라 과정샷이 없네요ㅠ 저도 기억해 두려고 작성하니 최대한 자세히 적어두겠습니다. 스타우브 라이스 꼬꼬떼 12 사용했습니다. 재료 1인분 쌀 80g (보통 밥솥에 부속으로 나오는 컵이 160정도인데 반만 쓰신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2인분은 1컵, 넉넉하게 드시는 분들은 증량하기! 반컵이면 보통량 드시는 분들이 딱 좋게 배부르다 정도로 나옵니다) 다시마 육수 80ml (쌀과 동량으로 준비하면됩니다. 솥밥 레시피중에 재료가 물기가 많으면 밥물을 줄이는데 이 메뉴는 고기를 굽고 올려서 비벼먹는 식이라 동량으로 하면 충분) (다시마는 작은 소스팬에 따로 넣어서 끓을랑 말랑 할때 불 끄고 다시마를 건집니다. 80ml만 만들면 너무 적으니깐 저는 160 한컵 정도에 조각다시마 4장 넣었어요..

스타우브 2023. 10. 14. 12:52

볶음밥에 눌러붙은 밥알들 좋아하시는 분들 많죠? 스타우브 베이비웍에 남은 볶음밥 데웠더니 식당처럼 착 눌러붙어서 꼬소하고 너무 맛있었어요! 코팅 긁히면 마음 아프니깐 긁을때는 살살 아니면 우드 소재 커트러리로 ! 추가 그릇 필요없이 요렇게 슬슬 긁어먹으니 넘 따끈하고 맛있었습니다.

스타우브 2021. 12. 23. 07:00

주방 살림 정복기? 요리는 라면밖에 모르는 자취시절에는 그냥 되는대로 썼던 것 같다. 그러다 어느정도 직장생활이 안정화되고 누구의 공간에 붙어있는것이아니라, 내 이름이 적힌 월세, 전세 계약서가 생기면서 주방살림도 서서히 모습을 갖추어간다. 후라이팬은 테팔 제품을 쭉 썼고 보통 24, 28 2가지를 갖춰놓고 사용했다. 코팅팬 2가지 저 사이즈로 구비해두면 일단 모자람 없이 다 사용할 수 있음 지금은 테팔 매직핸즈 제품이 편해서 (손잡이 탈, 부착 가능) 왠만함 매직핸즈로 구매함 왜냐하면 코팅팬의 코팅은 벗겨지게 마련이다. 말짱한것 같다가 어느 순간에 설거지하고 사용하려고 꺼내보면 뭔가 코팅이 다 벗겨진 순간이 있다,,, 건강에 안좋다하니 제깍제깍 새 후라이팬을 사면된다. 냄비는 코팅은 아니고 스텐 냄비가..

스타우브 2021. 12. 3. 07:00

베이비웍이 쪼그맣긴 하지만 요래 조래 활용하기가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저는 제일 많이 쓰는 방법은 첫번째는 1인 고기 굽기! 베이비웍은 뚜껑이 세트쟎아요 1인 고기 구울때 후라이팬 꺼내고 닦고 이런게 좀 번거로운데 베이비웍으로 뚜껑 닫아면서 구우면 기름도 덜 튀고 간단하게 구울수 있어서 좋아요 (사진은 소고기 등심 약 200g 내외) 고기 뿐만아니라 간단하게 데워서 혹은 익혀서 먹어야 되는 음식인데 양이 200g~300g 정도라 후라이팬이나 더블핸들 쓰기에는 설거지가 귀찮을것같다 ,,, 요럴때는 베이비웍으로 샥샥 활용하시면 설거지도 간편하고 마지막 고기 1점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두번째는 국그릇으로 활용 무쇠재질이라 먹다보면 식어가는 국과 다르게 조금은 더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스타우브 2021. 11. 13. 09:32

이게 뭐라고 ㅋㅋ 계란후라이 무쇠나 스뎅에 요령없으면 쫙 달라붙는거 아시죠? 저도 자꾸 실패해서 후라이 늘 코팅팬에하다가 문득 재도전해보고 싶어서 한 번 해봤어요 여기저기 검색해서 도전해보니 그 전보다는 그래도 실력이 좀 나아진것같아요 검색해보니 포인트는 예열과 재료 온도가 너무 낮으면 들러붙는다는 결론이라 달걀은 꺼내서 6시간정도 상온에 두고했어요 그른데... 누가 계란후라이 하나 베이비웍에 하겠다고 계란을 미리 꺼내두는 집이 어디있겠습니까...만은 일단 실력향상을 위해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1. 베이비웍에 기름 키친타월로 바르고 약한불 (삼성 인덕션기준 2)에 5분 정도 달구기 2. 불을 끄고 추가 식용유를 붓고 기다리기 (저는 1분정도햇는데 다음에는 2분이상 기다려볼려구요) 3. 계란 투하 - ..

스타우브 2021. 1. 5. 20:18

스타우브 재팬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 중인 릴리 그랜드블루(Lily grand bleu) 콜렉션 구경하세요 20년 11/2 사전예약, 특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요기 인스타그램 사진 아래 오일, 식초병! 20,000엔 이상 구매자에게 준대욤) 뚜껑에 꽃무늬 각인이 들어가있는데 너무 예쁘네요.... 라쿠텐에서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구경했습니다. 프렌치오븐24cm / 소테팬26cm (이게 부야베스인가여) / 라이스꼬꼬떼 / 그리고 ㅋㅋㅋㅋ 120,000원짜리 냄비 받침 ^.^ 우앙 여러분 그리고 라이스 꼬꼬테의 일본 공식 상품명은 ラ・ココット de GOHAN - 라 꼬꼬떼 드 고항인거 아시나여? ㅋㅋㅋㅋㅋㅋㅋ 왜때무네 거창...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쁘긴하다요... 깊은 파란색에 패턴같은 꽃무늬가 ..

스타우브 2020. 11. 3. 13:29

스타우브 26 그릴로 고등어 구워 봤어요 해동안시켜도 맛있긴하지만 해동시켜서 구웠는데 중불에 10분~ 껍질면 먼저 구워주고 뒤집어서 15분 요렇게 굽고 소금 좀 치고 이러면 진짜 맛있어요 일단 스타우브 그릴로 구우면 그릴 자국이 나서 너무 맛있어 보이고 그리고 홈이 있으니까 기름이 좀 빠져서 껍질이 바삭해지는 겉바속촉! 그렇게 구워져서 맛은 너무 있는데 생선 굽고 나면은 후라이팬 너무 냄새가 베어버리잖아요ㅠㅠㅠ 아니나 다를까.... 비린내가 팬에서 나긴하더라구요 대파를 같이 구우면 냄새가 덜 난다고 하는데 저렇게 1대도 안되는 양으로는 아마 소용이 없는 듯...... (다음에는 파를 엄청 많이올려볼까 싶어요) 으으 이게 얼마짜린데... 생선요리의 동반자 소주로 한 번 끓이고 생선요리의 베프 식초와 함께 ..

스타우브 2020. 9. 25.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