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낭시에는 프랑스의 빵 종류 중 하나입니다.
간식으로 즐기는 작은 빵인데 옛날 옛적 파리 주식거래소 근처에서 딜러들이 금괴 모양의 작은 빵을 만들어서 팔고 그 빵을 새해마다 선물을 나눠주는 암묵적인 풍습에 선물용으로 많이 팔리게 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피낭시에 라는 말 자체가 불어로 금융가를 뜻한다고 하네요.
이마트 피낭시에가 칭찬이 자자해서 한 번 사먹어봤는데
아주 달달하고 버터향이 고소하고 티타임때 홍차랑 한 개먹으면 딱 좋은 간식용 빵이네요!
5,000원 정도에 요렇게 벌크포장 되어있고, 각 빵은 개별 포장 되어있어서
포장 뜯고 오래 보관하기도 부담없고
가성비 괜찮은 간식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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