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종료되고
간만에 회사에 출근했던 어느 날,
실장님이 밥 사주시겠다고 해서 먹고싶은 메뉴를 말해보라고해서
연어가 먹고싶다고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렇습니다.
먹고싶은게 있다면 표현해야 먹을 기회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회사 근처에있는 우림W타워 내에있는 스시가오가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괜찮아서 종종 식사하게되는것같아요.
점심에는 이 메뉴를 보시게 되시고
저녁에는 자리에 붙어있는 이 메뉴판으로 보셔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술 한번 먹은적이있었는데요
그 때 먹은 멤버들이 좀 조용한데서 먹고자해서
일부러 유스페이스나 판교역 쪽 안가고 여기를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ㅋㅋㅋㅋ너무 시끄러운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이후로는 안갔다는..
이럴꺼면 그냥 판교역가서 교통편하게 가지
굳이 술취한 상태로 역까지 또 나가야하니깐 ㅠㅠ
저는 연어, 광어, 유부 등 다 먹을 수있는
모듬 초밥 메뉴인 가오스시를 시켰습니다.
사진엔 없는데 이전에 물회도 맛있게 먹었어요.
라면도 괜찮고 초밥도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분이면 양이 좀 작을수는 있을것같아요.
평1.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지만
맛은 어느정도 보장되는 가게고
스태프들 일 하시는것도 불편함없이 적당히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스시에 대해서 해박하지는 않지만 중간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밥이랑 생선이랑 같이 먹을때 감칠맛이나면서 맛있더라구요
평2.
양이 좀 작은 편이지만 음식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는편이라 누구나 다 무난하게 식사할 수 있을것같아요.
저 사실 여기 좀 자주 방문한 편인데 스시 세트에 같이 나오는 국물은 늘 생각하는데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정체가 뭘까...?
평3.
판교역 근처는 아니라서 판교역에서 먹을 식당을 찾으시면 여기는 조금 멀수있어요.
아주 큰 가게는 아니지만 예약은 가능하고 분리된 공간이 있어서 근처 근무하시는 분들 점심회식하기에 무난합니다.
유스페이스에도 지점이있는데 유스페이스도 판교역이랑 거리가 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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