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입술을 갖고있지 못하는 나...
자기전에 립밤 바르는걸 잊어버리면 금방 건조해져서 껍데기가 올라온다...
그런 입술에는 뭘 발라도 뭔가 예뻐보이지가 않는다 ㅠㅠ
겨울에는 외출 시 스마트폰 만큼 꼭 챙겨야하는 립밤!
자기전에 협탁에 꼭 챙겨두는 립밤
사용하는 립밤의 리뷰를 남겨본다.
건조한 만큼 사용하는 제품들은 대부분 촉촉하고 보습력이 강한 것들임
그런만큼 이 립밤들은 좀 끈적끈적한 타입이라는 것...
유리아쥬 베리어덤 시카 레브르
https://link.coupang.com/a/OSdxg
튜브타입이라 휴대도 간편하고 단지형 제품보다 위생적으로 바를 수 있다.
무향이고 무색이고 제형도 많이 끈적거리지 않아 남자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아토피나 건조한 피부를 위해 제품이 많이 나오는 만큼 보습력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챕스틱, 니베아 류의 단단한 고체 타입보다는 이런 연고(?)타입이 많이 트는 입술에는 효과가 좋았다.
유리아쥬에서도 고체타입 립밤이 있는데
고체타입의 장점은 아무래도 많이 번들거리지 않고 얇게 발리는 것인것같다.
나 같이 건조한 입술은 고체타입으로는 즉각적인 복구가 잘 안되서 요 튜브 타입이 좋았음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
블리스텍스 립 메덱스
https://link.coupang.com/a/OSeI9
이 제품은 단지형이라 튜브 타입보다는 위생적이지 않지만
멘톨, 박하류가 첨가된 화~~한 립밤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꼭 추천하고싶다.
사용해본 립밤 중 가장 화한 느낌이어서 리프레쉬가 되는 느낌도 있다.
다만 단지형 용기답게 손가락으로 찍어발라야해서 위생상 깔끔하진 않다.
무색이고 약간의 박하 냄새가 난다.
건조한 입술 복구력은 좋았다.
하루 2번정도만 발라줘도 어느정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해줬다.
제형은 약간 바셀린 느낌...?
가격도 유리아쥬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
https://link.coupang.com/a/OSfAR
이 제품은 자기전에 바르고 주무시는 제품인데
샘플을 전투적으로 뿌려주는 아모레 퍼시픽 답게
아모레 퍼시픽의 어떤 제품을 사도 손쉽게 샘플로 받을 수 있는 제품이다.
샘플 제품도 꽤 오랫동안 쓰는데 써보고 좋아서 본품으로 구매했다.
일상 생활에서도 발라도 문제는 없을것같은데
다른 제품보다 더 끈적거리고 리치한 편이라 남자가 바르기엔 조금 튈것같긴하다.
보통 자기전에 이 제품을 바르고 자는게 나의 루틴인데
아침이 되면 놀랍게도 정상적인 입술로 돌아와있다!
입술이 거칠어져서 고민이라면 제일 추천하는 제품은 이 제품
본품은 스파츌러가 포함되어 있는데
양이 꽤 많은 편이라 계속 오염될것같아
사용할 때마다 면봉을 사용해서 조금 떠서 사용한다.
향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르는 재미도 있다.
낮동안 이것저것 바르고 다니기 귀찮다면
자기전에 이 제품만 바르고 자도 정상적인 입술 컨디션은 유지가능
라네즈 립 트리트먼트 밤
https://link.coupang.com/a/OSgZf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가 너무 만족스러웠던 나는
궁금해서 이 제품도 구매를 해보았음
이 제품은 아주 약간의 핑크 펄이 들어가있고 (바르면 보이지 않음)
향은 코코넛향
박하가 포함되어 있어 바르면 일정시간 동안 화~하다.
이 부분때문에 호불호가 좀 있는 제품인것같았음
스파츌라가 용기와 일체형이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갖고 다닐수도 있긴한데...
스틱이나 튜브타입에 비해 휴대성이 떨어지는것은 당연할것같음
립슬리핑마스크 만큼의 촉촉함을 휴대하기 위해
용기를 개발하고 조금 더 다른 제품으로 만든 느낌 ㅎㅎ
제형이나 효과는 립슬리핑마스크의 80%정도의 끈적함과 촉촉함을 갖고있다.
챕스틱, 니베아 등 스틱형에 비해서는 즉각적으로 촉촉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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