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maps/KvE3SUob9dAJwZwj8
별점이 낮긴했는데 너무 추웠고 버팔로윙을 먹어보고 싶었고....
그런데 여기 뭔 치킨 골목인지 근처에 파파이스도 있고 웬디스도 있고 다른 치킨가게도 있고 그렇더라
어쨋든 본국의 버팔로윙을 맛보고 싶었기에 한번 먹으러와봤음.
버팔로윙은 치킨의 날개뼈부분만 발라내어 튀김 옷없이 튀겨내어
식초와 고추 베이스의 새콤 매콤한 양념을 발라서
에피타이저로 먹거나 바에서 안주로 먹거나 하는 요리인데
뉴욕주 버팔로 지역에서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외에 블루치즈 디핑소스를 곁들여 먹는다곤하는데 랜치소스를 주는거 같다
구글 별점에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뭔가 직원들이 좀 굉장히 바빠보이긴 했음
콤보로 시키면 감자 튀김이랑
소다 음료수, 버팔로윙을 받을 수 있는데
조금 더 짜면 좋을 것 같다.
카운터에 소금이 비치되어 있으니 갖고가서 뿌려먹어도 괜찮을 듯
코리안 비비큐 양념이 있어서 궁금해서 선택해봤는데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
엄마가 고추장이랑 물엿 넣는걸 깜빡해서 식초를 부은맛 ?
개발자는 한국음식을 안먹어본게 틀림없다...
약간 맵다고 되어있었는데 맵찔이인 내가 하나도 안 매운거보니
진짜 맵다고 표기된 음식도 그냥 신라면 정도일것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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