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을 내는 전자기기들은 미국에와서 구입하는게 좋다고 들어서 드라이기를 안갖고왔는데 ㅠ 생각보다 구매하기가 넘 힘들었다.
일단 전자제품 파는 베스트바이에는 물건 종류가 한 두가지 정도였고 대부분 고가의 제품이었다.
전열기구는 대부분 프리볼트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가서 사용할 수도 없어서 적당한 가격과 성능의 모델을 찾았는데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 150달러 이상이라서 1차 좌절 ...
한국에서도 비싸서 오백번 고민하는 다이슨 슈퍼소닉을 한달을 위해서 구매할 수는 없닷!!
좀 저렴한 제품들은 픽업매장이 멀거나 배송 시일이 걸려서 2차 좌절
그리고 그렇게 썩 맘에들어보이지도 않았음...
세포라에도 팔긴했는데 베스트바이보다 더 종류가 없었고 더 비쌌다.
결국 내가 구매한 제품은 100달러로 세포라에서 구매함
아미카라는 브랜드 제품으로 빗쪽에서 바람이 나와 스타일러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가성비에 맞는 상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행갈 때마다 사용하면 좀 낫지 않을까?
세포라에서 후기 다 읽어봤는데 5개월안에 고장나서 곤란하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음 ㅠㅠ 내구성도 안 좋은가보다...
일반 드라이어에 비하면 바람은 좀 약하지만 빗이 있다보니 해그리드에서 벗어나서 차분하고 정돈된 머리로 매만질수 있었음
일단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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