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새겨서 이틀 정도 묵었음
https://goo.gl/maps/WfogdibcYo3HNBL28
사정이 생겨서 임시로 묵은 숙소인데
체크인해서 방에 들어가니깐 된장인지 소스인지 음식 냄새가 너무 진동해서 방 교체를 요청함
물론 바로 바꿔주진 않았고 탈취제 뿌려준다고 했는데
왜 내가 돈을 몇십만원이나 내고 탈취제로 만족해야하는건가 싶어서 강력하게 항의 했더니 바꿔주심 ㅠㅠ
의도치않게 방을 업그레이드 받았음
깔끔하고 좋은데 난방이 너무 약했다..
엄청 시렵게 춥진 않은데 따뜻하진 않았음
욕실은 불편하진 않은데 ...
샤워부스 입구가 구조상 안쪽으로 되어있어서 샤워기를 틀고자 할땐 조심하지 않으면 찬물을 뒤집어씀... ㅡ.ㅡ
샤워기 헤드가 어느정도 조절이 되서 조금 위치를 바꿀 수는 있음
3성급이라 다른 부대시설은 없고
미니바도 없고 물도 없음...
바로 옆에 편의점 있어서 사오면 되긴 함
1층에 팔긴하는데 이때 오지게 성수기여서 울며 겨자먹기로 콜라 뚱캔 하나에 4.5달러 주고 사먹음 ㅠㅠㅠ
뉴욕의 야경을 느낄수있었다!!
반짝반짝
전반적으로는 괜찮은데 난방이 너무 약했음
그냥 저냥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내가 묵을 시점에 뉴욕 전체 호텔 가격이 너무 비싼시점이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
많이들 가시는 에싸베이글이 길건너 3분 거리!
요기 묵으신다면 에싸베이글은 아침 부터 여니깐 빠르게 가서 맛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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