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의 화이트 트러플은
사실 화이트 보다는 아주 밝은 그레이컬러에 가까워요.
구매 전에 정확한 컬러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
갖고있는 스타우브 중에 3가지 컬러의 비교를 해드립니다.
화이트는 정말 딱 산뜻한 화이트 컬러인데,
다른컬러에 비해 스타우브 특유의 표면의 깊은 채색은 느껴지지 않는 색이에요
구매하실 때 컬러때문에 고민 많으시죠?
스타우브는 같은 용량이라도 컬러가 다르면 가격이 다르게 판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에 맞추다보면 생각지도 못한 컬러를 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왜 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신상인 화이트 트러플이 가장 비싸게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매트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좀 더 몇 만원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아요.
품질이야 동일하니, 마음에 꽂히는 컬러로 구매해야지 오래 정 붙이면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대부분 컬러가 다 예쁜것 같아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바질그린이 아직 없어서... 다음에 구매할때는 바질 그린 컬러로 구매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화이트 트러플은 그레이 톤 위에 흰색이 스프레잉듯이 흩뿌려진 채색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부에는 스프레이가 좀 튀어 있는게 보여요.
저는 16cm 원형 꼬꼬떼 제품인데
뽑기운이 없어서 밑바닥에 지워지지 않은 몇 개의 점들이 보이더라구요
사진 상 유리창 때문에 조금 더 푸른끼가 느껴지는데 화이트 톤보다는 정확하게 그레이에 가깝지만
사진을 찍을때 빛이 많으면 흰색으로 느껴지기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레이 컬러는 명암이 있는 그레이 컬러입니다.
단색 컬러가 아니여서 풍부하고 깊은 느낌이 들어요.
화이트는 명암이 없는 솔리드 화이트 컬러입니다.
명암이 없다보니 청량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아쉽게도 화이트 컬러는 이제 많이 판매가 종료된 것 같더라구요.
저도 화이트는 직구를 통해서 핫딜 때 구매했는데, 해외는 종종 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살펴보셨다가 구매하시면 될 것같아요. 그리고 화이트 컬러로 리페인팅 해주는 업체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코팅이나 컬러를 새로 체인지 해준다고 하니, 컬러가 마음에 안 차서 사용못하시는 분들은 이런 업체에 의뢰해서 리페인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가지 컬러 잘 확인하시고 구매에 도움 되시길 바래요~
저는 세 가지 다 개성이 있고, 예쁜 것 같아서 1픽은 없는데요
각자 주방 분위기와 개성에 맞게 예쁜 컬러 고르셔서 오래 오래 사용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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