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는 감이 안오실 수도 있는데 라이스꼬꼬떼 12cm는 진짜 조그마합니다.
소꿉놀이하는 기분이 들어요.
딱 봐도 너무 귀여운 사이즈입니다!
쌀 계량컵을 넣어봤어요. 진짜 미니미한 사이즈 입니다.
라이스 꼬꼬떼 16과의 사이즈 비교
비교하니 정말 작은 사이즈인게 느껴져요.
카메라 왜곡으로 인해 속이 깊어보이는데 그렇게 안깊고요 ㅋ
16은 밥짓으면서 물 넘친적그닥 없었는데 12는 한컵씩해도 꼭 한번씩 넘쳐서...
만약 누룽지를 먹겠다고 하면,
180짜리 밥솥 부속으로 딸려오는 밥 짓는 컵 딱 한컵 들어가서 1공기x누룽지 한그릇 나오구요
누룽지 없이 밥지으면 최대 180+90 정도로 한컵 반 정도는 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하면 딱 1공기씩 먹는 2인분은 될 것 같아요
이래저래 봐도 딱 1인용입니다.
저는 라이스 꼬꼬떼 16도 있는데 보통 라이스 꼬꼬떼는 3컵 반까지는 지을수 있거든요.
보통 2컵 지으면 남자친구랑 먹을때 든든하게 둘이서 먹을 수 있는 정도가 나와요
그래서 만약에 신혼식구나 아니면 12와 16중에 가격차 및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16을 구매하시라고 추천하시고 싶어요
라이스 꼬꼬떼 16은 1컵도 지을수 있는데, 12는 1컵밖에 못짓으니깐 실용성이 약간 떨어저요.
사이즈가 작다보니 계란찜, 우유1컵 데우기, 밀크티1인 만들기 정도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아주 제한적이에요.
저는 16도 있고 수집한다고 12을 사서 혼자서 밥 먹을때는 12를 쓰고, 둘이상먹을때는 16이나 전기압력솥을 주로 사용하거든요. 저 처럼 수집이 목표다하시면 당연히 ..ㅋㅋ 구매하셔야죠
진짜 귀여워요! 미니어쳐 느낌인데 밥이 된다니 ... ㅋㅋ
아니면 각자 미니솥밥느낌으로 접근하셔도 괜찮을것같아요.
이 내용은 사실 많은 블로그에 자세히 나와있다 보니 저는 간략하게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쌀은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둡니다.
2. 라이스 꼬꼬떼에 불린 쌀을 넣고 동량의 물을 넣습니다.
3. 중불에서 가열합니다. 3분~좀 지나면 끓기 시작해요.
4. 냄비 뚜껑을 열어서 스윽 휘저어주고, 약불로 줄여서 10~15분정도 둡니다.
(라이스 꼬꼬떼 16은 15~20분정도로 시간을 늘려주세요. 12는 사이즈가 작다보니 빨리 익더라구요.
누룽지는 20분 이상 두면 생기고 마지막에 중불로 올려서 살짝 더 익힌다음에 뜸을 들여도 잘 만들어지더라구요
요 것은 요리 환경에 따라 차이가 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 5~10분정도 뜸을 들이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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