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 소스팬 14cm 언박싱 후기

스타우브 소스팬 14cm

 

 

지난 브랜드데이때 구매했던 스타우브 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좀 작은 사이즈들을 구매를 했습니다. 

 

 

 

20cm 이상 꼬꼬떼만 쓰다가 작은거 보니깐 귀여워 죽음 

 

그레이 컬러 느낌 보이시나요?

페인트로 쨍한 느낌이아니라 수채화처럼 풍부한 그레이 컬러가 정말 예뻐요 

 

박스 당 하나씩 들어있는 케어북인데 

저는 다 버려요 

스타우브의 오너가 된 것을 축하해줍니다. 

 

14cm 소스팬이라 지름은 작은데 

깊다 보니 아주 작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편수라서 밀크팬처럼 쓰려고 했는데 

홈이 없다보니 다 흘러서 그건 어려울것 같아요. 

항공샷 앙증맞구요! 

으아 작은 사이즈... 너무 귀엽습니다. 

 

각인도 선명하고 예쁜 제품이 왔어요. 

 

사은품으로 고깔도 받았는데 냄비당 1개씩 주는 줄 알앗더니 (3개 삼)

딸랑 1개 와서 좀 불편하네요. 

고깔 감촉이 상당히 보드라워요. 

그리고 맨날 뜨거워서 조심했는데 고깔 씌어놓으니 사용하기가 훨씬 편해요. 

 

카메라 각도 때문에 더블핸들이 좀 크게 나왔네요

맨 오른쪽 제품은 라이스 꼬꼬떼 16입니다.

 

처음에 머 할까 하다가 엄마가 보내주신 홈메이드 생강차 팔팔 끓여서 마셨어요. 

따끈하게 먹으니 막 건강해지는 느낌... 

 

사실 다른 꼬꼬떼가 있다보니 소스팬은 활용이 아직까지는 명확하지는 않아요. 

전용으로 어떤 요리를 할 지는 좀 고민해봐야겠어요. 

튀김하기 괜찮다고 하던데 집에서는 번거로워서 튀김을 잘 안하기도 하고...

이 기회에 튀김을 해볼까 ...? 이런 고민도 즐거움의 하나네요. 

 

 

 

스타우브 AK분당점 스 타 우 브 소스팬 14cm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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