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꼬마 숙녀 필로와 파리 태생 듬직한 시바견의 일상을 담아낸 사진집 필로와 퐁퐁을 혹시 기억하십니까?
당시 2살이었던 필로는 벌써 6살! 폭풍성장했지만 아직도 너무 귀엽습니다.
필로의 부모님은 인테리어 잡화등을 만드는 '르 쁘띠 아틀리에 드 파리'의 크리에이터라고 합니다.
그래서 필로와 퐁퐁의 계정에 부모님의 비즈니스 계정도 태그 되어 있는것을 보실 수 있어요!
사진집은 사진에 링크 달아뒀어요! 일본 아마존이구요
궁금하신 분은 클릭하셔서 체크해보세요
요렇게 작았던 필로가
이렇게 키도 많이 크고 예쁘게 성장했어요
프랑스에 살고있어서 기본적으로는 프랑스어로 표기가 되는데
한국 팬이 꽤 많은지 해시태그는 한국어가 있네요!
근데 리덤이 뭐징...?
오빠같이 동생같이 서로를 잘 지켜보며 성장하는 아이와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대견하고 예쁩니다.
이렇게 아이와 동물의 사진집이 일본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지
필로와 퐁퐁 말고도 다른 사진집도 좀 출간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기있을만은 한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힐링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
광고에서 실패하지않는 요소 중 2가지가 아이와 동물 이라면서요
(그런데 그만큼 찍기가 힘들다고...)
다른 시바견에 비해 퐁퐁은 뭔가 근엄+진지한 느낌 ㅋㅋ
귀여운 시바견 퐁퐁과 필로의 근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philo_pompon에서 한 번 살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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