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브 라운드 꼬꼬떼 20cm 다크블루

제일 많이 사용하는 스타우브가 뭐에요? 

라고 누군가가 물어본다면 저는 20cm이 다크블루 라운드 꼬꼬떼라고 대답해줄것입니다. 

(물어볼 사람은 많이 없겠지만) 

 

이 제품은 GS홈쇼핑때 함께 구매한 세트 구성 상품 중 하나였구요 

그 당시 컬러는 와인, 그린, 블루 택 1이었는데 저는 그린이랑 블루랑 고민하다가 블루로 선택했어요. 

 

택배와서 뜯어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처음 산 스타우브여서 감동이 2배기도했지만 ㅋㅋ 디자인이 너무 끝내주고, 컬러가 정말 고급스러워서요. 

 

 

 

2~3인 국 끓이기에 딱 안성맞춤인 사이즈구요

저는 고기도 굽고 카레도하고, 국도 끓이고, 마라샹궈도 하고 여러가지 요리하기에 사이즈가 딱 좋아서 

요 꼬꼬떼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고추기름에 고기볶고, 야채볶고,

마라 소스 부어서 볶볶하면 마라샹궈 완성.

이렇게 가득담아도 숨죽으면 양이 반으로 줄어버린다는 것...

 

남자친구는 마라 안좋아해서 없을때 기회봐서 혼자서 먹어요. 

 

이걸로 카레 많이 만들어서 남친님 많이 해줬는데 

일본 카레 제품으로 만든 줄 알더라구요 

저는 오뚜기와 카레여왕 밖에 사용을 안했는데 말이죠 

 

이 냄비 때문에 맛이 다른거라고 주장해보았지만 

그는 믿지 않았다는... 

 

하고싶은얘기는 광고할때 보는 맛이 좀더 달라진다, 깊어진다 이런 이야기가 100% 거짓부렁은 아닌것 같다 싶습니다.

저도 다른 냄비로 할 때보다는 좀 더 간맞추기가 수월하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구요 

 

제가 많이 써서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세히 안보면 깨끗하죠? ㅎㅎ 

저 외부 코팅이 유리같은느낌이라서 기스나 이런게 잘 안나는 것 같아요.

 

그레이 컬러처럼 가까이 봤을때 명암이 있거나 이런건 아닌데, 뭔가 바닷속 처럼 깊게 채색이 들어간 느낌이 들어서 

실제로 보면 더 고급스럽고 색상 끝내준다 이런 생각이 절로 들어요. 

 

스타우브가 여러가지 컬러가 많고

제가 좋아하다보니, 여러나라 사이트도 좀 돌아다녀봤는데 나라마다, 정식 수입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컬러가 좀 다르긴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이 그린, 블루, 와인, 그레이, 화이트 트러플 컬러를 주로 판매하시는 듯 합니다. 

그 외에도 옐로나 블루베리컬러, 화이트, 블랙 등 

색상 다양한데 다 예뻐요 

 

언젠간 다 모을 수 있겠죠? 

사이즈별로 모으다간 집 거덜나거나 무너질것같고 

가능한한 컬러별로는 하나씩 모아보는게 작은 소망입니다. 

 

진짜 딱 1개만 사시겠다 하시면 이 라운드 꼬꼬떼 20 사이즈 추천입니다. 

전천후에요! 아무데다 다 쓰실수있고 쉴 틈없이, 뚜껑에 녹스는거 걱정없이 매일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스타우브] 원형 꼬꼬떼 냄비 20cm 다크블루 ST102091

 

보네이도 에어 써큘레이터

“위 링크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