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정체기인지... 생리 전이라서 그런지
슬프게도 몸무게 변화가 크게 없었다.
그래도 저번주보다 평균 몸무게가 61로 떨어졌으니 위안을 삼아야지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부피감(?) 은 확실히 체중이 떨어져야 줄어보이는것같아서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바로 체크해주고있다.
그리고 나는 뼈대가 좀 굵은편고
상체에 살이 많은,
보이는 곳에 살이 많고 목이 굵어서 둔해보이는 편이고
몸무게 자체도 아직은 통통에 가까운 몸무게고
건강 몸무게로 쳐도 과체중이라서
빨리 몸무게를 덜고싶은 욕심이 컸다 ㅠㅠ
국 없을때는 현미×쌀 반반 잡곡밥에 간단한 반찬위주로
간식으로 단백질 음료 먹어줌
탄수 절제식단을 안하는 이유는 물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 밥이 지겨울때 한번씩 해주면 밥이 다시 좋아진다.
소고기 부채살 300g 구웠는데 조금 남겼음
회랑 이것저것 술이랑 안주랑 먹은날
바로 체중이 올라갓다가 회복하긴 했다
삼계탕도 먹어주고
집에서 먹을때는 귀찮아도 저울로 최대한 무게 재서 기록하면서 먹음
버섯 샤브샤브 같은 버섯 전골
나트륨에 주의해야한다
하지만 맛있음
중간에 피자도 먹은날이있었는데
피자 1조각 생각보다 탄단지 맞긴하더라
먹은거 나열하니 잘먹어서 살이 적게 빠졌나 ㅋ
그래도 빠지긴했음
최대한 6시전에 먹고 6시 이후부터는 금식함
의도하진 않았지만 간헐적단식한듯
운동은 여전히 등산, 골프, 링피트를 하고있고
팔뚝살을 위해 유튜브에서 소미핏 팔뚝 운동을 10~20분 추가했다.
11월에 비해서는 운동 소모 칼로리가 월등히 높다! 목표달성해서 뿌듯뿌듯
삼성 헬스는 딱 운동칼로리만 기록하기 때문에 아마 실제는 저 기록보다는 더 소비했을듯하다
갑자기 날씨가 한파가 닥치면서 등산이 좀 어려운날이 많아져서 곤란해졌다. 칼로리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 루틴이었는데 쩝 ㅡㅡ
링피트를 더할지
헬스를 끊어서 런닝을 뛰고올지 고민이된다
영하 -10도 -15도 이런 날씨에 야외러닝도 너무 무리인것같고
다이어트를 하는거지 철인 3종 경기에 나가는건 아니니깐 ㅋㅋ
11월 보다는 빠지는 속도가 더뎌서 아쉽지만
다시 킵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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