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은 여자들이면 대부분 선호도가 높은 하이 패션 브랜드죠
명품 브랜드의 코스메틱 라인은 패션 아이템보다는 낮은 가격으로
브랜드를 느낄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샤넬 향수 라인 중 코코 마드모아젤을 애정하고 있어요.
제가 지금 갖고있는건 오드 투왈렛 트위스트 앤 스프레이
헤어 미스트
바디 모이스처 미스트 인데
헤어랑 바디도 향수로 써도 괜찮을 만큼 향이 풍부한 편이에요.
너무 진한향을 풍기면 실례일 수도 있을때는 미스트 제품을 사용하고
좀 향수를 뿌린 티를 내고싶다고 맘이 들때는 오드 투왈렛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오드 투왈렛으로만 해도 향이 가볍지는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휴대용으로도 가지고 다니기 좋은 디자인인이에요.
유리병에든 오드 빠르펭도 포스팅을 쓰면서 보니 구매욕이 올라오네요 슬금 슬금
그 외에도 바디 제품류도 있는데 이미 다 쓴지 오래됐네요 ㅎㅎ
샤넬 향수 자체가 다 향이 깊고 진한편이라서 옷에 뿌리면 몇 일 뒤에 입어도 느껴질 정도에요
헤어미스트 제품으로 머리에 뿌리셔도되고
그냥 향수처럼 쓰기도 합니다.
트위스트 앤 스프레이는 이렇게 나뉘어져있고, 리필해서 쓰시는 방식이에요
향이 진하고 깊다보니 오래 쓰게 됩니다.
부족한 글 솜씨로 어떤 향이냐고 표현한다면...
일단 너무 나이들어보이지는 않는 향이구요.
한 20대~ 30대? 의 지적인 여성, 혹은 자신감, 자존감이 높은 여성
여성스럽고 매력적이지만, 연약하지는 않고 단단한? 그런 느낌이 들어요
마냥 플라워 향기만 있는것이아니고 베이스로 깔리는 향이 파우더리하면서 묵직해서
어떻게 보면 남자분들이 쓰는 제품처럼 느껴질 때도 있구요.
이름값하죠?
그래서 날이 추워지면 더 잘어울리는 제품이기도 하지만
저는 사계절 내내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 이 향수를 뿌리면 고양이들이 무릎에 앉는 일이 많았습니다...
(저의 표본 적은 데이터...)
요 제품은 바디 미스트 제품으로
샤워하시고 뿌리셔도 좋구요 향수처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투왈렛보다 향이 연하긴 하지만 샤넬 특유의 깊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투왈렛이나 빠르펭이 십만원대로 가격이 부담이 된다 하시면
헤어미스트나 바디스프레이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5~6만원대로 조금 더 낮은 가격으로 코코마드모아젤의 향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코코 마드모아젤 라인은 용기는 기본적으로 백색이고
골드라인이 포인트 컬러에요.
프레쉬하고 젊은 느낌이 들어요.
향이 참 좋다고 칭찬받은 적이 많아서 선물용으로도 무난하지 않을까 싶어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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