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타이트 15 - 메이크온 뷰티 디바이스 내돈내산 사용 후기(1)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부터 뷰티 디바이스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사모으고 써보는걸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15를 사고 보니 ,

제가 갖고 있는 메이크온 브랜드 제품을 모아보니 

총 4개 정도 있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제품은 클렌징 인핸서, 메이크업 인핸서, 스킨테라피, 마그네타이트15 입니다. 

 

누구나 좋은 피부에는 관심이 생길 수 밖에없고

나이들수록 탁해지는 피부가 맘에 걸려서 

저도 셀프케어를 하려고 하나, 둘,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이 구매하게됐는데요, 

 

각 디바이스들마다 갖고있는 장점이 다르다보니 

계속 욕심이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하나하나 리뷰 포스팅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그나마 제일 최근에 구매한 마그네타이트15의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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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타이트 15

 

<장점>

전기, 화장품 없이 간편한 관리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 

바디에도 사용 가능 

 

<단점>

마사지 시 특별히 뭔가 자성이 느껴지지는 않음. 

 

 

이 제품은 출시한 지 시일이 지나서 정가 70,000 -> 49,000원으로 할인을 하고 있구요

(아모레퍼시픽 공식 몰 20.05.13 기준)

 

자력과 15도의 각도의 롤러로 마사지 효과로

슬림하고 탄력있는 페이스 라인을 만들어준다는 롤러 제품입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리파캐럿이 있는데, 

리파 캐럿은 미세전류, 이 제품은 자성이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사이트 어디를 찾아봐도 자성이 어떻게 탄력을 더해준다는 것인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저는 이전에 짭캐럿을 사서 써본적이 있는데 

탄력은 둘째치고 이게 상당히 시원했거든여 

얼굴은 시원함을 느낄수 없지만

승모근, 목선, 종아리, 팔 요런데를 마사지 하면 생각보다 시원해서 잘 쓰다가 

 

이런 제품 특징이 ㅋㅋ 어느 순간 처박히쟎아요 

그 나마 좀 비싼 제품들은 내가 들인 돈이 있으니 

가끔씩 꺼내서 닦아서 한 번씩 써보기나 하는데, 

 

G마켓에서 1만원 내외로 주고 산 짭캐럿을 저는 당연히 처박았구요 ㅋㅋ 

그 후에, 처음보다 롤러가 조금 헐거워지고 도금도 조금 균열이 생기면서 버렸다가, 

 

화장품 살 겸해서 아모레퍼시픽몰 구경하다가

그 때의 시원함이 생각남 + 세일 버프 받아서 구매를 해 봤습니다. 

일단 이 제품은 짭캐럿에 비하면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골드 컬러가 반짝 반짝 블링 블링하고 손잡이 부분이 직선으로 빠져있어서 

페이스롤러계에서는 슬림한 느낌으로 예뻐보여요. 

 

파우치도 동봉되어 있어 

여행하거나, 사우나 갈때도 휴대해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손잡이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있고 롤러는 가벼워서 

살이 많은 부위가 아니면 정말 롤링 하듯이만 마사지가 됩니다. 

 

(종아리나 팔 안쪽같은경우는 롤러사이에 살이 찡기게 되서 시원하지만 매우 아픔.... ㅜ )

 

저는 주로 침대 옆에 놓고 자기전에 티비 보거나 유튜브 보거나 하면서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 

얼굴 안쪽은 제가 민감성이라 사용을 셀프 자제하고있고, 

 

턱라인 - 이마라인 - 승모근 - 쇄골 - 종아리  요정도로 두루두루 밀어주고 잠자리에 들어요. 

제가 생각할때 가장 큰 장점은 간편한 관리가 된다는 것!

 

로션이나 젤 등이 없이 마사지가 가능하고, 마사지 후에 뭔가를 바른다거나 씻어낸다거나 하지않는다는 점! 상황 제약이 없이 그냥 편하게 관리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셀프 뷰티 기기에 비해 자극이 없다보니 편하게 쓸 수 있고, 페이스 뿐만 아니라 바디도 사용이 가능한 점도 좋구요. 

 

그런데 그만큼 눈에 보이거나 느껴지는게 없다보니 관리가 되는 것인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부분이 단점 ㅎㅎ

팔이 아프기때문에 그리 오래 할수는 없다는 점 

 

그리고 셀프 디바이스는 참... 효과를 개인이 객관적으로 입증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죠. 

 

주관적인 의견임을 참고하시구요 

 

저 같은 경우는 몸무게는 동일한데 얼굴선이 한결 슬림해진 기분이 있구요,

 

왜 ... 여자들은 달 마다 호르몬에 따라서 자기자신만  미묘하게 느껴지는 못생김과 예쁨을 느끼쟎아요 

이게 저는 약간 몸이 부으면서 얼굴이 전체적으로 조금씩 찌다보니깐 ㅋㅋ 

눈도 작아보이고 코도 커보이고 그래서 더 그런 기분이 드는데 

이 제품을 매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쓰면서 얼굴 라인 정도는

좀 그런느낌을 덜 받고 한 달을 보낸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마사지 하는동안 시원해서 그 시간 만큼은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럼 여기서 마그네타이트15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명한 소비 되시기를 바랍니다. 

 

 

 

[메이크온] [단독]마그네타이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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