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gl/maps/5rWJt9oj9oxsQT7b7
낮에 산책을 할때 작은 비닐하우스들이 깜찍하게 야외테이블로 되어있는 식당을 보고 한 번 꼭 앉아서 기분을 내고싶었다.
강변에 있어 야외 경치를 구경하면서 식사하거나 술한잔 하기 좋은 식당이다.
마침 방문했을때 거의 오픈직전이라 간단히 한잔하고 숙소로 돌아감
로제와인과 문어요리를 시켰는데 문어요리는 좀짜고 너무 익혀서 딱딱했음 ㅠㅠ
로제는 그냥저냥...
요기는 요리보다는 분위기로 가는 집인듯
여기 사람들이 죽자살자 2차 3차는 잘 안가지만
식사다하고 살짝 맥주 1잔, 와인 1잔 하면 좋을것같다.
비닐 하우스 저 너머로 다리가 보인다
나오는 길에는 텅텅비어있던 테이블이 많이 찼다.
밖에서 먹는것같아 기분도 새롭고 귀여웠음
시즌답게 귀여운 트리가 있다.
한쪽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온풍기가있어서 술먹고 얘기하가보면 적당히 괜찮을것 같다.
내가 방문한날이 좀 추운날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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