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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미국식 아침 식사를 하고 싶으시다면? 뉴욕 더레드플레임

리뷰

by 다솜 2023. 1. 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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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8YCgeKEQZ1UAKKpPA

 

The Red Flame · 67 W 44th St, New York, NY 10036 미국

★★★★☆ · 아메리칸 레스토랑

www.google.com


왜 그.. 영화에서 보는 웨이트리스 나 웨이터 분들이 커피 착착 채워주고 

이동이 안되는 벽에 붙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이것저것 먹고 이야기하는 장면들 많쟎아요?

그런 식사 경험해보시고 싶으신 분들, 혹은 미국식 아침식사 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김밥천국 식으로 엄청나게 많은 메뉴가 있어서 정말 다양한 메뉴를 골라보실 수 있고 

은근히 먹기 힘든 뜨끈,따뜻한 수프도 3~4가지 정도는 구비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일반적인 가격이지만 한국에 비교하면 살짝 비싼정도라서 계란 요리, 햄버거 등이 12~15달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메뉴판을 못찍었는데 레드플레임 사이트에도 있고 구글 지도 리뷰에도 많이 나와있어요 

 

혼자갔는데 아침시간이라 사람이 좀 많아서 바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커피는 3달러 정도이고 드립이구요 

먹다가 모자라면 보고 채워주시기도하고 불러서 채워달라면 채워주시기도 합니다. 

따뜻한거 먹고싶어서 프렌치 어니언 수프 되냐고 하니깐 된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햄치즈오믈렛 

보통 오믈렛메뉴들은 토스트가 세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화이트, 통밀 등 가게마다 구비해놓은 선택지를 알려줍니다. 

원하시는 걸로 고르시면 되고 저는 보통 화이트로 ...

다른날 시킨 치즈버거 

의외로 우리가 아는 버거 형태가 아닌 열린 형태(?)로 서빙되어서 처음에 조금 당황했지만 그냥 썰어서 잘 먹음 

패티는 대부분 생각보다 간이 거의 없어요. 

테이블에 소금이 있어서 원하시면 쳐서 드시면 되구요 

햄버거에 곁들여 나온 피클, 썰어서는 안나오고 이렇게 통으로 ... 대부분 통으로 나오더라구요 

작은 코울슬로랑, 소스나오고 테이블마다 케찹은 있어서 곁들여 드시면 되요 

 

저는 요런 다이너는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딱 미국 식당느낌의 체인 레스토랑이구요

분위기도 분위기지만 메뉴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일행들이 원하시는거 하나씩 다 고르시면 입맛에 맞게 드실수 있을거에요 

 

다 먹고 체크하고싶다고 하면 영수증 주고 나가는길에 계산하면 됩니다. 

미국은 식당마다 계산하는 방법이 다 달라서 매우 헷갈림 ㅠㅠ 

먹고 나서 저는 자리에 팁으로 1달러 정도 그냥 두고 음식값은 카운터에서 한국에서 하듯이 계산하고 나왔어요 

 

요기는 상당히 이른시간부터 하기때문에 아침 드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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