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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워맨해튼 배터리파크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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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솜 2023. 1.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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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산다면 여기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적당히 번화하고 적당히 한적하다.

탁트인 강변으로 피어에는 배들과 헬기가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고 해안을 따라서 월스트리트의 고층빌딩이 뉴욕에 왔다는 사실을 실감시켜준다.

혼자서 여행왔지만 주변 풍경이 보기 좋으니 쓸쓸함도 없고 좋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여기저기 테마에 맞게 꾸며진 공간이 많다. 요기는 유료
저녁에 슥 와봤더니 입장권을 판매 안내판이 붙어있더라. 20달러 정도인데 굳이...?

아기자기 오래된 건물들
배터리 파크 가는길 스테튼 아일랜드 역 근처에 자전거 대여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전거를 못타서 패스...

월스트리트에 숙소를 정하고 묵으신다면 조금 더 내려오셔서 강가를 거닐면서 배터리 파크까지 산책해보시거나, 조깅을 해보시면 특별한 추억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워로 내려올수록 숙소도 가격이 낮아지는데 답답한 건물만 보다가 이렇게 뻥 뚫린 만을 보니 굉장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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