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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이스터 로우바 체험

리뷰

by 다솜 2022. 12. 2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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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센트럴의 유명한 오이스터바도 많이들 가지만 구글 지도에서 row bar로 검색해도 굴을 판매하는 여러 식당들이 검색이 됨.

나는 로우맨하튼에 머물때 우연히 로우바가 있길래 궁금해서 한 번 사먹어봄


96 South St, New York, NY 10038 미국
https://maps.app.goo.gl/d3MrAGLTqonkpuuq9

Tin Building by Jean-Georges · 96 South St, New York, NY 10038 미국

★★★★★ · 음식점

www.google.com


내가 간 곳은 요기인데...

여러 업체가 모여서 여러가지 식당이 많은 푸드코트 같은 장소이다! 분위기도 좋고 구경할 만하니 로우 맨해튼에서 근처를 지나가는일이 있다면 구경하셔 좋을것같아요. 단 규모는 좀 작은편이라 일부러 가기에는 비추천...

메뉴대로 주문하셔도되고 대부분 굴 한피스에 3달러 이상은 할 듯

내가 만난 웨이터 중에 가장 말을 많이하는 사람이었음... 그리고 빨라...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대충 눈치코치로 여러가지 섞어서 하프더즌 달라고 하고 우니를 추천하길래 그것도 그럼 달라고 함.

빵을 준다.

우니 플레이트
아래부터 일본산, 캐나다산, 들었는데 까먹음...
근데 캐나다산이 제일 괜찮았다.
껍데기에 담겨있는 우니는 좀 쓰고 풍미가 없었음.

굴은 생각보다는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그냥 체험으로 만족하면 될듯하다.
통영굴이 더 고소하고 쫀득하게 느껴진다.
술2잔, 굴하프더즌,우니 해서 100달러쯤 쓴듯

여러 소스를 주는데 개인적으로는 굴의 풍미를 더 떨어트리는 느낌이라 마지막 3개는 레몬즙만 뿌려서 먹었다.

칵테일이 진짜 맛있었다.
요 칵테일은 딸기와 소주로 만든 칵테일.

여기말고 다른데서도 칵테일을 먹은적은 있는데
진짜 훌륭하고 한국에서는 맛볼수없는 현지의 맛이었음. 칵테일 바가있는 식당이라면 칵테일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해산물류 취급하는 식당에서 오이스터를 파는 식당이 꽤 많으니 그랜드 센트럴 역의 오이스터바를 방문하시기 어려운 분들은 곁들임 메뉴로 체험해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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