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사드라마] 긴급취조실 시즌2 6화 - 세뇌하는 네일리스트 (스포있음)
어느날 밤, 한 맨션에서 마사미라는 여성이 자살을 기도합니다. 마사미는 즉사하고 사건이라고 생각한 경찰은 집안을 수색하지만 집안에는 누군가의 침입흔적은 없었습니다. 마사미는 통화중에 자살을 했는데,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을 찾아보니 '모테기 교코'라는 네일리스트입니다. 그런데! 모테기 교코의 고객이었던 여성들이 돈을 빌려주고 연속으로 자살했다는 기록을 확인하고 누가봐도 수상함을 느껴 긴급취조실에서 수사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마사미는 소중한 고객이지만 자살과는 관련이없다고 단언하는 모테기 마사베가 조사를 해주면 참고인으로 동행하겠다고 딜을 합니다. (드라마속 범인들은 딜을 참 잘하는것 같아요) 모테기 교코에게 800만엔을 마사미가 횡령하여 빌려준 사실을 확인하지만 모테기 교코는 그 사실은 몰랐고 돈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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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