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사드라마] 긴급취조실 시즌3 5화 - 단호박으로 며느리 죽이기 (스포있음)
아들을 번듯하게 변호사로 키워내고 며느리도 변호사 며느리를 맞은 시어머니 마사코. 은행원인 남편은 타 지역으로 부임이 잦고 가족에 무심한 성격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지만 혼자서 독박육아를 하면서 아들을 키워온 여자입니다. 한 달에 정기적으로 식사하는 날에 며느리와 같이 오순도순하게 식사 준비를 하는데 사실 시어머니는 한 편으로 며느리가 탐탁치 않습니다. 아들보다 똑똑해서 더 좋은 로펌에 다니고 집안도 좋고 능력도 갖춘 며느리가 가식적으로 느껴집니다. 한 평생 가정주부로 살아온 자신과 뭔지 모를 자격지심을 느끼는 시어머니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저 웃음이 너무나 싫습니다. 그런데, 식사준비를 하다가 장을 보러간 며느리가 갑자기 실종되어 돌아오지 않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긴급취조실의 주인공들은 식사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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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5.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