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수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 향수와 샤워젤 후기
학생 시절에는 지금처럼 딥디크니 하는 니치 향수 자체가 전무했고 백화점 1층 브랜드들이 출시하는 향수가 대부분이었다. 그 시절에도 샤넬은 비쌌고 학생이 살만한 그리고 뿌릴만한 가볍고 상쾌한 향 중에 이 엘리자베스 아덴의 그린티를 무척 좋아했음 시트러스 계열 향기들이 그렇듯 그렇게 지속력은 길지 않지만 누가 맡아도 호불호가 없는 무난한 향에 적당한 가격이라 접근성이 좋았다. 가벼운 느낌이라 여학생이 쓰기에 무난했고 그때도 그린티는 비싼축에 속하는 향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3만원대 정도로 구매를 했던 것 같은데 쿠팡에서 7700원에 팔고있어서 구매해봄 ㅋㅋㅋㅋ 룸스프레이로 쓸생각임. 향이 진한편은 아니었지만 3번펌핑하고 재채기 크리... 1번만 뿌리면 될듯합니다. 베게에 향수나 룸 스프레이를뿌리고 외출하고 ..
리뷰
2021. 9. 18.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