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마실 수 있는 편의점와인 - 모스카토 와인 칸티

와인 이런거 전문가도 아니고 잘 모르지만 

그냥 원래 달고 시원한거 좋아하는 취향이라 

처음에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시고 그냥 아 이게 내 취향이구나! 

와인이 이렇게 달고 시원할 수 있다니! 

 

냉장고에 넣어두고 주스처럼 시원하게 마실 수 잇는 스파클링와인 

코르크도 필요없다! 

그냥 돌려따는 싸구려라도 이렇게 맛잇고 가성비 충만하면 

이게 힐링 이지! 

 

(이 병은 뚜껑 전체를 돌리면 열립니다.) 

생각보다 샴페인은 드라이하고 도수도 센데 

초딩입맛 저격인 상큼, 시원하고 달달한 맛 

맥주랑 비슷한 5.5 도수로 쉽게 취하지도 않고 

딱 피로풀기 좋음. 

 

나중에 천국가면 천사들이 이거 한잔 내주면 

아 내가 전생에 착하게 살길 잘했구나 싶겠다 싶음 

모스카토 는 포도 품종이고 

모스카토 다스티는 어떤 지방에서 만든 모스카토 와인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들었음 

그렇게 깊게 파고들고 싶은 분야는 아니라 

 

이마트24에서 구매가능한데 신세계에서 수입해서 그런듯 

도수도 낮고 달고 시원해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은 모스카토 

요 칸티 브랜드는 이마트24에서 대략 1만원 중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개취지만 쓴맛이없기에 실패확률 제로임 

 

대략 백화점이나 마트에 조금 더 좋은 모스카토 다스티가 3만원대니깐 

그냥 정말 편하게 마시기 좋다 

요즘엔 코르크 따기도 귀찮다. 

편하게 마시기엔 이만한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