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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제 마늘 수프라니! 이번 편 너무 유혹적이였어요. 치바에 가게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가게였습니다. 한창 푸딩 많이 팔았는데 요즘에 푸딩을 많이 안파는것 같아요. 지치면 맛있는 밥에게 도움을 받자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14. 08:00

해외 로케 촬영이면 방영 2회분은 당연한 것입니다. 고로씨의 급작스런 출장이 계속되고 서울에서 맛집을 찾아갑니다. 노점에서 먹는 떡볶이 일본은 노점이 저녁때에 많이 열리다보니 신선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나 봅니다. ㅋㅋ 종이컵 오뎅국물 한국의 노점 분식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정작 저는 위생이 좀 염려되서 잘 먹지는 않지만...) 용산에 있는 숯불갈비 집이라고 합니다. 아마 일본의 고로씨가 찾아가는 가게들도 현지인들 눈에는 이런 허름한 분위기로 느껴질 것 같아요 이런 낡고 오래된 가게가 맛집이 많긴합니다! 오랜 영업이 반증하는 맛의 보증수표 반찬이 늘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외국인 눈에는 대개 신기하게 보더라구요. 돼지갈비, 삼겹살 등 고기 구이에 고추장 푼 된장찌개는 저의 소울푸드... 빨리 먹고 싶은..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12. 08:00

무뜬금 박정아 무뜬금 성시경 시경사장은 고로씨에게 정아씨와 함께 전주로 가서 유럽 수출 상품을 살펴봐줄 업무를 부탁합니다. 그래서 KTX타고 전주로 슝슝 가정식백반집으로 들어가 한글 하나도 모르지만 제일 저렴한 가격부터 공략합니다. 다양한 반찬에 감탄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11. 08:00

술을 못하는 고로씨가 적당한 가게를 찾다가 나미다바시라는 작은 토리야끼 가게를 찾아냅니다. 이런 박력이라면 맛이 없을 수 없어... 고독한 미식가를 보고 있으면 시원한 우롱차가 땡깁니다. 술을 못하는 고로씨가 많이 시키는 음료인 우롱차 일본에서는 술에 섞어 마시기도 합니다. 광동 우롱차 COUPANG www.coupang.com 치킨난반은 닭고기 튀김에 간장,식초,미림을 혼합한 소스와 타르타르소스를 부어먹는 미야자키의 대표 요리입니다. 바삭하진않고 소스때문에 촉촉하다고 하네요. 크흐 이건 뭐 맛이없을 수 없는 메뉴 밥을 좋아하는 고로씨 답게 밥 위에 꼬치를 얹어서 덮밥처럼 마무리 합니다.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10. 08:00

공복을 느낀 고로씨는 조그마한 작은 피자가게를 발견합니다. 직접 가마를 사용해 구워내는 모습을 보고 맛집이라고 확신을 하고 피자를 주문하는 에피소드 입니다. 낫토피자라니 ㅎㄷㄷ 고로씨는 일본인의 맛이라며 아주 감탄하며 먹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가게를 나오다 다른 손님이 주문한 초코렛 피자를 본 고로씨는 디저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고... 일본 전래 동화 중 모모타로 이야기에서 모모타로가 도깨비를 퇴치할 때 개, 원숭이, 꿩에게 수수경단을 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수수경단은 오카야마의 명과입니다.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8. 08:00

가게 이름은 에피소드 뒤에 나오는데 주인 부부가 라틴댄스를 좋아해서 라틴의 한자식 표기를 가게 이름으로 정했습니다. 라텐 이라고 읽는다고 합니다. 요리와 반찬, 밥, 국이 곁들여진 정식을 시킨 고로 양념의 재료도 에피소드 뒤에 나오는데 간장 베이스라고 하네요 맛이 너무 궁금해요 모즈크는 큰실말 이라는 해초입니다. 음.. 어떤 맛이려나요 궁금하네요 마지막은 밥과 남은 양념을 비벼서 마무리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7. 08:00

이번 편은 식당 2곳을 가서 먹방을 하는 고로씨 코로나가 끝나면 일본에 가서 스키야키를 꼭 먹어보고싶어요 고독한 미식가의 또 다른 매력은 이런 일본의 작은 골목과 오래된 가게를 애정있게 담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서비스의 경우 메뉴와 간판을 기가막히게 CG처리한 부분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CG처리 안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일본 분위기를 느끼는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CG처리는 심의 때문일까...? 할머니가 멋지게 팬을 흔들어서 야채를 볶습니다. 저도 할머니가 되면 제가 하는 분야에 연륜이 쌓인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백짬뽕같은 느낌의 탕면 입니다. 일본의 경우 교자라고 만두를 요렇게 4개~6개 굽고 녹말물같은걸로 바삭하게 모아서 구운뒤에 뒤집어서 서빙하는..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4. 08:00

미나토구 미나미 아자부에 들린 고로씨는 이번에는 멕시칸 요리를 맛봅니다. 살사랑 퀘사디아같은 멕시코요리가 급 땡기는 에피소드 입니다. 초리조(초리소 chorizo)는 남미에서 먹는 돼지고기 소시지를 아우르는 총칭입니다. 몬테사노 초리조 이베리코 슬라이스 소시지 COUPANG www.coupang.com 레모네이드를 시켰지만 라임에이드와 같은 느낌으로 서빙이 됩니다. 유카탄은 지명이라고 합니다. 고로씨는 멕시코 차왕무시(계란찜)같은 맛이라고 평가합니다. 으으 맛있어보여요 맛이없을수없는 비주얼! 한 쌈 싸서 와앙 토르티야를 덮는 천은 덮어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아즈테카 밀 또띠야 25cm COUPANG www.coupang.com

드라마,영화 리뷰 2020. 8. 3.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