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 | 시카고, 알라딘, 해리포터
시카고 좌석은 2층의 조금 먼 좌석 생각보다는 조금 좁은 좌석이었다. 시카고는 예전에 르네 젤위거가 주연한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영화에서 르네 젤위거가 연기한 록시는 너무 촉촉하고 욕망이 가득하고 섹사한 캐릭터는 매력이 넘쳤다. 정말 재밌게 본 영화였고 이번에 뉴욕에서 뮤지컬을 보려고 계획을 했을 때도 가장 기대가 됐던 뮤지컬 중의 하나였음. 영어를 아주 잘 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고 가면 더 좋을 것같다. 같은 내용이고 플룻이긴 하지만 뮤지컬 배우들이 풀어나가는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대사에서 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힌트가 많은데 빠르게 캐치하기가 너무 힘들었음 ㅜㅜ 그리고 뮤지컬에서 대사는 일반 대사보다는 1.5배속정도인지 굉장히 빠른편이었음 같은 캐릭터이지만 배우들 마다, 혹은 뮤지컬로 ..
리뷰
2023. 1. 2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