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단지 연갈빛 공기, 대접
급여생활자로서 급여를 받으면 반정도는 미래를 위해 저축해버리고 남은 반은 다들 그러시듯 카드대금 갚고 주택관련 비용 지출하고, 식비로 쓰고... 소소하게 나마 용돈 조금 남겨두고 그중 한 5만원 정도는 갖고싶던 물건을 사거나 해서 스트레스를 풀곤합니다. 코로나 창궐하면서 사람을 안 만나게되니, 확실히 모임비용이 줄어들어 돈이 조금 모이는 느낌은 있는것같아요 물건은 대부분 기초화장품이거나,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충동적으로 구매할 때도있는것 같아요. 1년 전 이사오면서 오덴세 비슷하게 만든 제품 나름 세트로 구매했는데, 국그릇 깨먹으면서 약간 불편했지만 (어차피 아직 미혼이라 대부분 혼자먹는 식사가 많기때문에) 그래도 가끔씩 챙겨서 먹을때 국그릇없으니 면기에 ㅋㅋ 국을 뜨다보니 뭔가 너무 머슴밥 같은 ..
리뷰
2020. 12. 3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