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고독한 미식가 7시즌 4화 탕면, 교자, 돼지고기 스키야키

이번 편은 식당 2곳을 가서 먹방을 하는 고로씨 

코로나가 끝나면 일본에 가서 스키야키를 꼭 먹어보고싶어요 

 

 

고독한 미식가의 또 다른 매력은 이런 일본의 작은 골목과 오래된 가게를 애정있게 담는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서비스의 경우 메뉴와 간판을 기가막히게 CG처리한 부분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CG처리 안했으면 좋겠어요. 

뭔가 일본 분위기를 느끼는 느낌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CG처리는 심의 때문일까...? 

 

할머니가 멋지게 팬을 흔들어서 야채를 볶습니다. 

저도 할머니가 되면 제가 하는 분야에 연륜이 쌓인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백짬뽕같은 느낌의 탕면 입니다. 

 

일본의 경우 교자라고 만두를 요렇게 4개~6개 굽고 녹말물같은걸로 바삭하게 모아서 구운뒤에 

뒤집어서 서빙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풀무원 얇은피 꽉찬 교자 (냉동)

 

냠냠냠

 

 

2번째 식당 스키야키 콜롬비아 

콜롬비아랑은 무슨 관계일까요? 

 

주문할때 시모니타는 돼지고기로 스키야키를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이야기를 듣고 

시모니타에서 시모니타의 법을 따르는 고로씨 

 

시키는 대로 파를 먼저 굽습니다. 

대파향을 내서 팬에 입히고 매운맛도 덜하는 비법이 아닐까요?

 

 

구운 대파를 맛 보고 

돼지고기를 올린 후에 스키야키 소스를 부어서 졸이면서 익힙니다. 

 

기꼬만 스키야키 소스

 

스키야키로 구운 고기는 날계란을 풀어서 소스 처럼 찍어먹는 것이 일반적이죠 

고로씨는 남은 음식을 밥에 덜어서 덮밥처럼 먹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번에도 고로만의 방식으로 스키야키를 덜어서 덮밥을 만들어서 마무리합니다. 

 

스키야키는 집집마다 다른 방식으로 먹고 방법도 여러가지로 우동같은 사리를 먹거나 밥을 볶아먹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