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씨젤의 페인트 컬러들은 얇고 가볍게 바를수 있고 무엇보다 불투명한 느낌이 매우 깔끔하다
베씨젤에서 시럽젤이라고 나온 제품도 써봤는데
너무 불투명해서 페인트에 가까웠음
시럽보다는 컬러감 선명하게 느껴지는
페인트컬러 제품이 발색도 좋고 발림성도 좋은것 같음
가격도 진비나 프롬더네일 브랜드에 비교하면 훨씬 저렴해서 부담도 없음!
글리터를 초록색으로 올리니 빛에 따라 은은히 반사되서 예쁘더라
글리터류나 컬러 모두 개미지옥 ㅋㅋ
하나씩 모으다보면 서랍 터져나감 ㅋ
재밌어서 주기적으로 모으는듯 ㅋㅋ
나는 셀프네일을 빠르게 하고 몇일 지나 바로 떼어버리다보니 엄청 공이 많이 들어가는 아트나 스톤류보다는 요런 글리터나 스티커류만 살짝 붙여준다.
공주풍 네일이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햇빛발색은 요렇게
맨질맨질 젤리처럼 깊은 초록색이 모던한느낌
밤에 주광색 LED조명에서는 블랙처럼도 보이고
은은하게 동색으로 반짝거려서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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