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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카 제모기 SIPL-1000 후기 : 다리제모, 발가락털제모, 인중 제모 팔 제모 효과 실사용

리뷰

by 다솜 2023. 11.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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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는 오래됐는데



제품 업그레이드해서 아직 판매되고있는 제품이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지금은 레이저 제모가 상당히 저렴해졌고
내가 겨드랑이 제모할때도 저렴한 편이었음
(5회 5~10만원 상당)

그럼에도 다리나 팔은 면적이 크다는 이유로
겨드랑이에 비하면 비싸게 느껴져서
제모기를 사서 셀프 제모를 시도했고
그게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임

그래서 처음부터 이오시카로 제모한 건 아니지만
가끔 튀어나오는 털들을 생각날때 조져주면
제모가 잘 되기 때문에 성능은 좋은것같다

후기를 뒤져보면 비키니나 턱수염을 제모하시는 분들도있는데 너무 힘들것같아 시도조차 하지않았다

겨울이라 제모를 따로 하지않아 지저분 하지만
제모기 효과를 알수있을것같아 약간 혐짤을 올려봄

발목쪽에 드문 드문 완벽히 제모되지않은 털들이 있는데
이런것도 사실 몇번 더 조지면 없어지긴할텐데
심하지않으니 열의가 사라져서 예전 처럼 열심히 하지않아서 이렇고

약간 모공처럼 남자 턱수염처럼 미묘하게 남아있는 자욱이 생기긴했는데 이게 레이저 제모때문인지 면도기로 제모해서인지는 모르겠음

그래도 털이 길게 나지는 않음.
사진이라 두드러져보이지만 사실 일상생활하기는 그다지 신경도 안쓰이고 육안으로 봐도 크게 뚜렷하지도 않음

다만 셀프로 열심히 조질때 일부분은 살짝 닭살처럼 변한 부분? 인그로운이라고 하기엔 너무 미미하지만 피부가 조금 변한 부분이 있엇고 시간이 지나니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긴했다

원래 다리 가운데 한가닥 남아있는 저 정도 굵기의 털이 꽤 많았던 상태였음

이제는 다리는  아주 드문 드문나서 가끔?
분기에 한 번 정도 면도기로 정리하는 정도

가장 효과를 많이 본건 팔뚝이었는데
팔은 원래 굵게 나지도 않았지만서도 어느정도 까만 털이 있었는데 95%는 성공한듯
다시나는 털도 아주아주 가늘다

지금은 거의 쓰지않고있지만
그래도 갖고있는 이유는
가끔씩 올라오는 겨드랑이나 발가락털, 인중털, 다리털 등등 미처 없애지못한 털들에게 한번씩 쏴주면 제모효과가 나오고 면도기를 사용안해도 털이 다 타서 면도를 따로 안해도되기 때문에 편하길래 킵해두고있습니다.

특히 인중은 눈썹칼로 하면 굵어지는 느낌이 들어 왁싱으로 관리했는데 이오시카 제모기가 훨씬 자극이 덜한 느낌이라 편하다.


비교적 굵은 털인 겨드랑이는 병원에서 조지고
이오시카로는 아주 가끔 애프터케어로 하기때문에 정확하게 후기를 말하긴 어렵지만

손가락, 발가락 털
인중의 털
너무 굵지않은 다리와 팔의 털 정도는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로 충분히 셀프제모가능하고 효과도 괜찮았음!

2주 정도에 한번정도 해주면 되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지 않고
털이 좀 많은 나로서는  한번 구매로 다양하게 제모하고있어서 만족감이 있다.

까먹으면 제모효과가 떨어지므로
확실하게 털을 없애야할땐 캘린더앱 알림기능 등으로 다음 제모 일정도 셀프 예약해두고
늦지않게 레이저를 쏘는게 효과가 좋았음

팁은 강도를 높여서 하면 확실히 제모하고나서 피부에 얼얼한 느낌이 있기 때문에 수딩젤이나 얼음팩 같은걸 준비해두고 제모를 하면 더 좋음!

아아 현대인은 왜이렇게 털에 많은 돈을 써야하는걸까?
그래도 지금 시대에 태어나 집에서 털도 반영구적으로 편하게 없앨수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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