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리카
일본 드라마를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가끔 괴상하다고 생각되는 드라마가 있는데 리카는 그 괴상한 드라마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리카라는 몬스터가 주위 사람들을 차례차례 망하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금수저로 종합병원장 손자인 내과의 카리야는 친절하고 성실한 의사입니다.
알 수없는 발신인에게 허베리움을 선물받으면서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신세진 환자가 보낸 거겠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데
카리야의 병원에서는 간호사를 충원 중이었는데
아마미야 리카라는 간호사가 면접을 봅니다.
28살이라는 것을 엄청나게 강조하는 후보자ㅡ.ㅡ
좀 이상한 면이있지만 의사협회 회장의 추천이라는 빵빵한 추천서까지 갖고와서 채용하게 됩니다.
수간호사는 리카의 팔에서 상처를 보기도하고 성격이 이상한 것 같아 채용하고 싶지 않지만 추천서 파워덕에 어쩔수없이 채용하게됩니다.
카리야의 곁에 늘 맴도는 리카
몸이 안 좋아 입원 중인 병원장의 마음도 어느새 사로잡고
카리야와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리카는 왜인지 모르지만 이미 카리야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은 결혼 연령이 더 높아졌지만 제가 20대때는 28~정도가 결혼하기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크흣 저는 30넘으면 결혼 할 줄 알았어요)
아무튼 누가봐도 28은 넘어보이지만 28살이라고 강력히 어필하고 28살에는 꼭 결혼을 할 거라고 공언하는 리카
카리야에게는 사실 오래전부터 만나고 있는 여친이 있습니다.
여자의 촉이란
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식물상태환자가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생깁니다.
수간호사는 리카가 병실에 들어왔었던걸 기억하고
합리적의심을 시작합니다.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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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이후에는 채용하지않고 해고하겠다고 통보를 합니다.
분노하는 리카
시네바이이 - 시그니처 세리후 한 번 날려주고
수간호사는 계단에서 떨어져 크게 다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