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배부른 한식 다이어트! 다이어트일기 164 61.7 - 60.9
식단
1000에 맞춰 먹다가
다이어트 관해서 이래저래 검색하니
기초대사량 +200~300 정도 더 먹고
운동이나 생활등으로 칼로리를 빼서 -500 정도를 맞추는게 건강히 빠지고 지방 축적을 막아준다는 정보를 듣고 음식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음
내가 많이 참고한 건 당뇨 환자를 위한 식단이었는데 사실 일품요리 없이 가벼운 국물과 3첩 반찬등으로 구성해서 2끼먹으면 의외로 1500맞추기 쉽지않음 (밥 반공기 기준)
나는 기초대사량이 1300 정도여서 +200해서
1500정도의 식단을 먹고 운동을 해서 소비량을 - 로 만들면 되는건데
삼치 150g
나물 60g~ 100g
밥은 현미,쌀, 찹쌀 섞어서 반공기
소고기된장찌개
다음날은 전체 섭취량이 너무 적어서
달걀도 2개 넣고
살짝 NG지만 비엔나 소시지도 2개 구웠다
가공육 몸에 안좋지만 맛있으니깐 ㅋㅋ
문제는 먹는 양을 2달동안 줄여놓으니 1500 맞추기가
힘들었음
한끼에 이렇게 먹으면 500~700칼로리쯤되는데 생각보다 배부르고 밥먹은느낌난다.
그외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은 먹음
요구르트는 당이 적게 들어간 제품으로 골랐는데
이 액티비아 제품을 먹자 화장실을 잘 가게되서 하루에 한병씩 간식처럼 먹었다.
식단은 오차는 있겠지만 삼성 헬스가 한국적인 음식이 많이 있길래 기록하면서 먹고
외식이 있을경우에는 대강 한끼에 1500은 먹겠거니 생각하고 최대한 운동을 좀 많이했다.
과일은 섬유질과 비타민과 즐거움을 위해 하루에 한개 정도는 섭취해줌
운동은 저번 포스팅에서 썼던 것처럼
https://magazine-m-0507.tistory.com/m/241
계속 등산, 골프, 링피트를 하고
덤벨 운동도 가끔 해주고
폼롤러도 굴려줬는데 이건 승모근이 너무 우람해서 드레스 핏을 위해 추가한 코스
따로 승모근 운동 후기는 다시 써야지